9일 한 매체는 오윤아 남편 측근의 말을 빌려 “오윤아가 일주일 전인 지난 2일 합의이혼했다”고 오윤아 이혼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오윤아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성격 차이 때문에 합의 이혼한 사실은 맞다”면서 “양육권은 오윤아 씨에게 돌아갔다”고 밝혔다.

이어 오윤아 측은 “조용하게 일이 끝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조심스럽게 절차를 밟아나갔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