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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짬뽕, 전국 3대 맛집 어디? “문 닫기 전 꼭 가봐야해” 비주얼 보니

‘수요미식회 짬뽕’

‘수요미식회’에서 짬뽕 맛집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출연한 가운데 짬뽕을 주제로 한 미식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수요미식회’에서는 문 닫기 전 꼭 가봐야 하는 짬뽕 음식점으로 서울 마포구에 있는 ‘초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태원’, 충남 공주시의 ‘동해원’을 소개했다.

먼저 홍대 ‘초마’의 짬뽕은 가늘게 썬 돼지고기와 오징어, 채소로 맛을 내며, 칼칼한 국물의 하얀 짬뽕이 인기다. 1945년 개업한 평택의 유명 짬뽕집 영빈루 점주의 아들이 운영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또한 ‘태원’은 40년 경력의 화교 주방장이 요리를 만들며 옛날 짬뽕과 고소한 볶음밥이 주요 메뉴다. 황교익 칼럼니스트는 “비싼 호텔에 가면 이런 짬뽕을 먹을 수 있다. 채소와 해물이 탱글탱글하고 입 안에서 확 터지는 맛이 있다”고 극찬했다.

마지막으로 ‘동해원’은 42년째 영업 중인 곳으로, 전국 5대 짬뽕집 중 하나로도 알려졌다. 가수 이현우는 “해물이 많은 것도 아니고 돼지고기를 넣어 맛을 냈다. 맵긴 매운데 사실 맛이 애매모호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다양한 음식을 주제로 토크를 벌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수요미식회 짬뽕 꼭 가봐야지”, “수요미식회 짬뽕, 얼마나 맛있기에”, “수요미식회 짬뽕, 백종원 짬뽕도 맛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수요미식회 짬뽕)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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