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진짜사나이 방송캡처


지난 3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기에서는 특수부대서 군생활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생활관에 입소 후 5분동안 짐정리를 하기 시작했다. 소대장은 멤버들의 소지품을 검사하기 시작했고, 각자 반입 금지 물품을 정리했다.

이어 소대장은 신소율의 소지품을 검사하며 속옷이 담겨온 주머니를 뒤졌다. 그 안에는 틴트와 눈썹을 그리는 화장품 등이 등장했다.

금지물품의 등장에 소대장은 신소율을 추궁했고, 신소율은 “혹시 몰라서 숨겨왔다”고 고백했다.

소대장은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한데 신소율 후보생 앞으로 지켜보겠다”고 말해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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