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하하와 이광수는 강성진과 팀을 이루기 위해 강성진의 택시에 탔다.
하지만 남보라가 63빌딩에 있다고 하자, 하하와 이광수는 강성진에게 “그 빌딩으로 가달라”고 요구했다. 목적지에서 택시가 멈추자 강성진의 눈치를 보다 택시에서 탈출했다.
두 사람은 남보라의 택시에 탑승했고 기사로 등장한 남보라는 ”고마워요 내 택시에 타줘서“라고 말했다.
이에 하하는 “보라가 이렇게 커서 운전을 하다니”라며 감격했고 광수는 “말하는 것 봐. 너무 사랑스럽다”고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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