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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박시연의 소속사 미스틱엔터테인먼트(가족액터스) 측은 “박시연이 임신 7개월차에 접어 들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박시연 둘째 임신 소식을 밝혔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무역업에 종사하고 있는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2013년 9월 24일에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후 2년 만에 둘째를 얻게 됐다.
한편 박시연은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영화 ‘제 7기사단’의 국내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박시연은 영화 ‘제7기사단’에서 명망 있는 귀족 안성기의 딸 한나 역을 맡아 모건 프리먼, 클라이브 오웬과 호흡을 맞췄다. 9월10일 개봉.
사진=아레나 화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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