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배우 안용준과 가수 베니가 혼전임신이 아니라고 밝혔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안용준, 베니 커플이 출연했다. 이날 ‘택시’에서 MC 이영자는 속도위반에 대해 질문했고, 이에 안용준은 “절대 아니다”라고 답했다.

베니는 “그런 얘기 되게 많이 했었다. 절대 우리는 혼수 먼저 해 가지 말자. 그것 때문에 너희들 결혼하는 거냐고 가족이 물어보면 속상할 것 같더라. 우리 둘이 좋아서 결혼하는 걸 원했다”라고 얘기했다.

한편, 베니와 안용준은 지난 2011년 한 모임에서 처음 알게 된 뒤 4년간의 만남을 이어왔고, 오는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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