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려원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이날 오후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박효신과의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박효신과는 전혀 친분이 없기 때문에 밥 한 번 먹은 적도 없다. 정려원이 개인적으로 박효신의 팬이라 오히려 ‘밥 한 번 먹었으면 좋겠다’고 하더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박효신 정려원이 팔짱을 끼고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며 의혹을 더욱 부추기고 있는 상황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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