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분출로 지난 3일부터 폐쇄된 인도네시아 발리 공항 운영 재개가 6일 오전으로 미뤄지면서 5일 인천에서 출발할 여객기 3편이 또 취소됐다.

발리 공항 폐쇄로 발리행 운항이 취소되면서 발리에서 인천공항으로 돌아오는 여객기 3편 역시 취소됐다.

발리섬에는 한국인 신혼여행객과 관광객의 발이 묶여 있으며, 이달 발리와 몰디브를 신혼여행지로 예약한 예비 신랑·신부들은 지금이라도 여행지를 변경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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