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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호불호’ 코너에는 터보 마이키, 김정남, 나인뮤지스 경리, 이유애린, 금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경리는 “광희 오빠 호불호 팬클럽 가입해라”라며 “광희가 내 지갑에 있는 학창시절 사진을 보더니 ‘너도 성형견적 2,000만원 들었겠다?’라고 말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와 함께 자신의 과거 모습을 공개하며 “나 성형수술 안 했다. 자연미인이다”고 강조했다.
이에 홍훤은 경리 졸업사진을 공개하며 “라미란이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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