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과거 스페인 리그 시절 성적 부진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이천수와 가수 김흥국이 게스트로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이천수의 냉장고에는 홀그레인 머스터드, 태국간장 등 이국적 향신료가 많았다. 이천수는 아내가 외국 음식을 좋아한다며 “나는 한식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MC 김성주는 이천수에게 “해외에서 선수 생활을 할 때 기억에 남는 음식이 있냐”고 물었고, 이천수는 “스페인 음식인 출레타다. 어떻게 요리하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정말 맛있었다. 그때 살이 많이 쪘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주는 “죄송합니다만 (스페인에서) 성적이 썩 좋지 않았죠?”라며 과거 스페인리그 시절을 언급했다. 이천수는 “너무 안 좋았다. 그래서 음식만 먹고 왔냐는 소리도 있었다. 운동을 하는데도 살이 찌더라”라면서 과거 성적부진을 인정했다.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혜이니 “몸은 어른, 목욕탕 가면 다 놀라” 어떻길래?

‘에릭남의 그녀’ 마마무 솔라 누구? ‘아이유 닮은꼴’ 당당한 가슴 노출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