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주간아이돌 제작진 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깜짝 신곡 발표와 함께 컴백을 예고한 박진영이 이제껏 보여주지 못했던 새롭고 신선한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자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인 ‘주간 아이돌’ 출연을 결정했다.
지금껏 ‘주간 아이돌’에는 지드래곤, 아이유, 소녀시대 등 국내 최정상 아이돌은 물론 국내 유수의 아티스트들이 방문해 숨겨왔던 매력을 가감 없이 발산해왔다.
특히 이번에 출연을 결심한 박진영은 ‘주간 아이돌’ 역사상 최초로 출연하는 소속사 대표라는 점에서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인 박진영의 24년 가수인생을 총망라할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주간 아이돌’의 대표 코너인 ‘랜덤 플레이 댄스’를 통해 그 동안 다져온 춤꾼으로서의 면모를 뽐낼 것으로 기대된다.
박진영은 소속사 대표라는 타이틀에 가려 그동안 보여주지 못했던 다채로운 매력들까지 모두 공개하며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박진영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20일 방송된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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