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는 “박진영 선배는 소속사 사장인데도 음악 하는 모습이 멋있다. 그런데 섹시 퍼포먼스를 봤다. 그 무대 보고 토할 뻔했다”라고 밝혀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어 그는 “피아노를 치는데 역시 박진영이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발가락으로 치더라. 결론은 하지 마십시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제작진 측은 5일 박진영이 오는 20일 단독 게스트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출연은 소속사 대표 중 최초로 출연해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됐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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