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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라미란이 방송 도중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첫 MT를 떠난 멤버들의 두 번째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래퍼 제시는 고소공포증 극복을 위해 번지점프에 나섰다. 두려워하는 제시를 위해 라미란은 함게 번지점프대에 올랐다.라미란은 번지점프대 위에서 당당히 “나 라미란이야!”를 외치며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힘차게 번지점프를 마친 라미란은 지상에 내려오자마자 김숙을 보고 왈칵 울음을 터트렸다.

라미란은 “김숙 얼굴을 보자마자 울음이 나왔다”면서 뜨거운 눈물을 뚝뚝 흘렸다. 마흔둘 언니의 잔정 넘치는 모습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6인의 멤버들이 꿈에 투자하는 계모임 ‘꿈계’에 가입하며 펼치는 꿈 도전기를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

사진=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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