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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나현희 손지창
‘슈가맨’ 나현희
‘슈가맨’ 손지창 아내 오연수
슈가맨 나현희
슈가맨 나현희
슈가맨 나현희
슈가맨 나현희




손지창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을 통해 화제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장모가 잭팟을 터뜨렸다는 일화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손지창의 아내인 배우 오연수의 어머니는 2000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가족 여행 중 카지노에서 100억 가량의 잿팟을 터뜨렸다. 실 수령액은 1/5 정도를 20년 간 나눠 받아야 했다. 한 번에 받으려면 원금의 40%, 외국인이기에 불로소득 30%를 떼고 받는 식이다.

해당 소식은 당시 신문에 대서특필되고, ‘9시 뉴스’에도 등장할 만큼 화제가 됐다. 손지창은 ‘연예가중계’를 통해 격앙된 인터뷰를 진행하기도 했다.

2012년 tvN ‘피플 인사이드’에 출연한 손지창은 “당시 큰 아들 돌 기념 여행을 떠났다. ‘우리에게 이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고 기억했다.

이어 “장모님 부양에 대한 부담은 많이 덜었다. 장모님은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으시다. 여전히 검소하시고 남들 많이 도와주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3일 방송된 ‘슈가맨’에서는 손지창이 출연해 ‘사랑하고 있다는 걸’을 열창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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