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는 16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매력을 맘껏 과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시대 티파니와는 또 다른, 한층 자유로워지고 쿨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또한 그녀는 쇼를 보는 내내 이번 시즌 트렌드 전망과 분석은 물론, 세상에 곧 나올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한 영감을 찾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티파니의 자유와 낭만이 깃든 파리에서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