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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티파니는 16일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를 통해 완벽한 비주얼과 에너제틱한 매력을 맘껏 과시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사랑스럽고 귀여운 소녀시대 티파니와는 또 다른, 한층 자유로워지고 쿨한 스타일이 눈에 띈다.

티파니는 최근 파리를 방문해 화보 촬영 외에 디올, 에르메스 등 총 네 브랜드의 2016 F/W 컬렉션 쇼에 국내를 대표하는 셀러브리티로 참석했다. 특히 그녀가 가는 쇼장마다 현지 관계자와 패션 피플들이 놀랄 정도로 수많은 팬들과 포토그래퍼들이 몰려 파리에서도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

또한 그녀는 쇼를 보는 내내 이번 시즌 트렌드 전망과 분석은 물론, 세상에 곧 나올 자신의 솔로 앨범에 대한 영감을 찾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티파니의 자유와 낭만이 깃든 파리에서의 화보는 스타 &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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