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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수지의 그림같은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2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의 촬영컷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노란 은행나무 잎이 흩날리는 계단에서 수지의 무릎을 베고 누워 있는 김우빈의 모습이 담겼다. 다정하게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은 이들을 헤어지게 만드는 어린시절의 ‘가슴 아픈 악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에 네티즌들은 “같이만 있어도 화보네”, “드라마 정말 기대된다”, “빨리 보고 싶다”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 김우빈 주연의 KBS2 새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오는 7월 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이선목 인턴기자 tjsah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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