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 매체는 오종혁 소연의 결별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최근 헤어졌다”고 인정하며 “개인 사생활이라 구체적인 결별 시기나 이유 등은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오종혁 소연은 지난 2013년 3년째 열애 중인 사실이 알려졌으며 이후 공개적으로 사랑을 키워왔다. 오종혁의 군 입대 등 오랜 시간을 함께 했지만 6년 만에 결별했다.
오종혁은 현재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의 페뷔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다. 소연은 티아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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