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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심진화가 다이어트로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을 자랑했다.

심진화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갸름해진 턱선을 자랑하는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과거 통통했던 모습과 달리 갸름한 턱선과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심진화의 예뻐진 모습에 네티즌은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 “천우희 닮았다”고 칭찬했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달 20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다이어트로 11kg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심진화는 “제가 수많은 다이어트를 해봤다. 정말 중요한건 식단이더라”고 다이어트 비법을 밝혔다. 김원효는 “먹는 걸 줄이는 건 당연한 거다. 전 김신영 씨 다이어트가 마음에 들었던 게 먹고 싶은걸 먹는데 시간대가 중요하더라. 점심엔 피자도 먹는 걸 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심진화는 발끈하며 “이제 와서 피자 먹는거다. 지금 신영씨는 살 뺀 지 7년이 됐다. 진짜 열심히 했다. 저는 그렇게 못한다. 아몬드를 세어가면서 먹더라. 전에 김신영씨 아몬드 하나 먹었다가 절교할 뻔 했다”고 일화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심진화 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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