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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미 동생 에블린이 SBS 예능 파일럿 프로그램 ‘박스라이프’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아빠 매튜가 언급한 발언이 화제다.


25일 전소미 동생 에블린과 아빠 매튜가 최근 ‘박스라이프’ 촬영을 마쳤다는 보도가 나왔다. ‘박스라이프’는 연예인 리뷰단에게 의문의 낯선 물건이 담긴 ‘박스’가 배달되면, 리뷰단이 해당 물건을 사용해보면서 직접 후기 영상을 제작하는 리뷰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배우 주현이 장년층 대표, 테니스 여제 전미라가 주부 대표, 서장훈과 김숙이 각각 혼자 사는 남자, 혼자 사는 여자의 대표로 촬영을 마친 가운데 에블린이 어린이 대표로 리뷰단에 참여하게 됐다. 에블린이 만 7세로 어린 나이이기 때문에 이번 촬영엔 아빠 매튜도 함께 했다.


앞서 매튜는 지난 5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소미 동생 에블린을 언급한 바 있다.

매튜는 에블린에 대해 “소미의 끼가 5라면 에블린의 끼는 10, 20을 넘어서 소미의 10배는 된다”며 “요즘 에블린을 데리고 사진을 찍는데 소미보다 훨씬 습득이 빠르다”고 에블린의 남다른 끼를 자랑했다.

에블린의 사진을 본 ‘비디오스타’ MC 박소현은 “걸그룹 하면 될 만한 뛰어난 외모이다. 인형같다”며 에블린의 미모에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박스라이프’는 10월 추석 연휴 중에 방송되며 구체적인 편성은 미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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