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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멤버 레이가 수상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4일 인기 그룹 엑소(EXO) 멤버 레이(27·장이씽)가 자신의 웨이보에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에서 받은 트로피 사진과 함께 수상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레이는 편안한 옷차림으로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를 들고 있다.

그는 “너무 기쁘고 좋아서 감정을 억제하기가 힘드네요. 여러분은 알죠?”라며 기쁜 마음을 표현했다.

레이는 전날인 3일 열린 ‘2017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텐센트 미디어 성광대상’은 중국 최대 미디어 중 하나인 텐센트에서 여는 대형 시상식으로, 영화나 드라마, 음악, 예능에서 인기를 누린 작품과 스타에게 부여하는 상이다.

레이는 중국에서 앨범을 발표, 드라마 ‘호선생’, ‘노구문’, ‘구혼 대작전’, 영화 ‘쿵푸요가’, ‘건국대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사진=레이 웨이보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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