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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엔젤라 결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일 김엔젤라(35·본명 김하은)는 서울 중구 한 호텔에서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년여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김엔젤라 신랑은 모 대학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엔젤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고마워. 사랑해. 오늘은 내 생애 가장 행복한 날 #웨딩데이 #웨딩파티”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김엔젤라는 지난 2006년 아리랑 국제방송 라디오를 통해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2010년부터 5년간 KBS2 ‘연예가중계’ 리포터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사진=인스타그램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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