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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김희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LA 산타모니카 해변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화장기 없는 민낯에 머리를 깔끔하게 묶은 수수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눈부신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종영한 tvN 드라마 ‘나인룸’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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