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여자친구의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한 매체에 “여자친구가 오는 11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앞서 ‘아는 형님’에는 트와이스, 레드벨벳, 아이오아이, 씨스타, 러블리즈 등이 출연해 매력을 한껏 발산한 바 있다. 이에 ‘아는 형님’은 ‘걸그룹 최적화 예능’으로 평가되고 있어 이번 여자친구 출연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자친구는 강호동, 이수근, 김영철, 민경훈, 서장훈, 김희철 등 ‘아는 형님’들과 함께 상큼한 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자친구의 ‘아는 형님’ 녹화분은 오는 20일 오후 11시 전파를 탄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