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이어 “팬들은 ‘잘 지내요’ ‘기다릴게 윤학’ 등의 플래카드를 내걸고 윤학의 입대를 아쉬워했다”며 “초신성 멤버들도 눈물을 흘렸다”고 덧붙였다.
이날 윤학은 취재진과 팬들 앞에서 “현역으로 입대하게 돼 좋은 경험을 하게 될 것 같다”며 “초신성 멤버들과 팬들, 가족들이 마지막까지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 건강히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오겠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앞서 지난 16일 초신성은 2년간 함께 하지 못할 윤학을 위해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2만명 규모의 팬미팅을 열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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