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모 저 은지원입니다. 저도 이제 막 트윗 시작했어요”라는 인사를 건넸다. 이어 “다들 이 사진 보고 고모가 더 연예인같데요”라는 글로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는 박 전 대표가 지난달 트위터에 “조카 지원이와 함께 한 컷”이란 제목으로 은지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반응이다. 당시 많은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또 은지원은 26일 오전 박 전 대표와 함께 고 박정희 전 대통령 32기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에 그는 “오늘 수고하셨구요. 팔로잉하고 가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는 마지막 인사와 응원의 메시지도 덧붙였다.
은지원은 고 박정희 전 대통령 누나의 손자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겐 4촌 조카 손자이며 박근혜는 그의 5촌 당고모이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