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N불교TV는 28일 “엄홍길 씨가 신설 토크 프로그램 ‘엄홍길의 챌린지 쇼 소나무’ 진행을 맡았다”며 “엄홍길 씨가 토크쇼 MC를 맡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엄홍길의 챌린지 쇼 소나무’는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을 초대해 그들의 20대 시절과 젊은 세대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으로, 다음 달 7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전 11시30분 방송된다.
첫 회에는 유인촌 대통령실 문화 특별보좌관이 나오고 2회에는 발레리나 강수진이 출연한다.
BTN불교TV는 “초반에는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진행하지만 나중에는 실외로 장소를 옮겨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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