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틀러는 30일 개봉될 다큐멘터리 ‘왕따’의 상영등급을 낮춰달라며 40만 명이 넘은 사람들의 서명을 받아 미국 영화협회에 온라인 탄원서를 제출한 공로로 상을 받게 됐다.
’스매쉬’, ‘헤어스프레이’, ‘시카고’ 등을 제작한 크레이그 자단과 닐 메론도 그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미국 ABC의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 유명 스페인어 프로그램 ‘카소 케라도’, ‘프리메르 임팍토’도 같은 상을 받을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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