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녹화 도중 양현석의 친형이 깜짝 등장해 양현석의 과거를 폭로했다. 양현석의 친형은 “양현석은 동네 제일의 말썽꾸러기였다”며 “동생이 야구에 푹 빠져 하루가 멀다 하고 온 동네의 장독과 유리창을 모두 깨 온 가족이 1년 동안 뼈 빠지게 빚을 갚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한 양현석의 친형은 “양현석이 과거 수갑을 차고 종로경찰서에 잡혀갔었다”는 놀라운 과거를 밝혀 MC들의 관심을 끈 것으로 알려졌다.
’힐링캠프’ 양현석 편은 14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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