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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은 최근 자신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의류 브랜드 가을 화보를 촬영했다. ‘차가운 도시 여자’로 변신한 공효진은 가을 느낌이 물씬 나는 의상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세련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공효진의 늘씬한 각선미였다. 공효진은 어떤 의상도 자기 스타일로 소화할 줄 아는 대한민국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보디 라인을 자랑했다.
화보 관계자는 “공효진은 ‘공블리’라는 애칭답게 촬영 내내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주도해 스태프들에게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며 “연예계 최고의 ‘완판녀’답게 그의 멋스러운 스타일이 광고 효과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MBC ‘최고의 사랑’과 영화 ‘러브픽션’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공효진은 하정우와 함께한 다큐멘터리 영화 ‘577프로젝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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