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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프로야구 경기에서 유명 섹시스타 단미츠(33)가 수영복 차림으로 시구에 나서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단미츠는 11일 일본 프로야구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즈 대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스 전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사진=JPNEWS 캡쳐


야쿠르트팀 야구 유니폼 상의를 원피스처럼 입고 마운드에 등장한 단미츠는 갑자기 상의를 벗어 던졌다.그리고 검은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시구를 했다.그녀는 시구전 야쿠르트 구단 측으로부터 수영복 시구 승낙을 얻었다고 했다.



그녀는 예전부터 “혼나지 않을 정도의 노출의상으로 시구에 나설 것” 이라고 예고해 왔었기에 많은 이들이 그녀의 시구에 환호했다.

그녀의 깜짝 ‘탈의 시구 ’에 양측 선수 벤치는 흥분의 도가니였다.단미츠는 “어떻게 생각될지 걱정이었다.여러분이 박수를 쳐주셔서 기쁘다” 고 시구 소감을 밝혔다.

섹시 이미지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는 단미츠는 올 여름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TBS드라마 ‘한자와 나오키’ 에도 조연으로 출연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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