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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전 여자친구’ ‘신동 결별’ ‘신동 강시내’

아이돌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29·본명 신동희)이 모델 강시내와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과 모델 강시내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한 연예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신동과 강시내는 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서 책을 골라주는 등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고, 이어 의류매장에 들어가 쇼핑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과 강시내는 다른 이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팔짱을 끼거나 손을 잡는 등 다정한 연인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신동은 일반인 여자친구와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으나 이후 결별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이런 상황에서 강시내와 새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듯한 모습이 밝혀진 것.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지인의 소개로 최근 가까워진 사이이며, 알려진 신동 여자친구 일반인과는 지난해 헤어졌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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