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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고소영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소영(51)이 자신을 쏙 빼닮은 딸의 근황을 전했다.

15일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딸 윤설(9)양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동건·고소영 부부의 딸 윤설양이 저녁 식사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이 담겼다. 사진 위에는 분홍색 하트 이모티콘 6개를 더해 딸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고소영은 지난해 여름에도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등 ‘딸 바보 엄마’의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고소영은 2010년 동료 배우인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KBS2 드라마 ‘완벽한 아내’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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