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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주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장동민(44)이 결혼 2년여 만에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소식을 전했다.

23일 장동민의 부인 주유진(38)은 소셜미디어(SNS)에 “보물이 동생 생겼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보물이’는 장동민 첫째 딸의 애칭이다.

사진에는 운전대를 잡은 장동민 얼굴 옆으로 부인 주유진이 초음파 사진을 들어 보이고 있다.

장동민 부부는 2021년 12월에 결혼해 지난해 6월 첫 딸아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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