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전현무계획’ 9회에서 전현무는 곽튜브의 추억의 장소 군용마트에서 발걸음을 멈췄다.
이곳에서 전현무는 ‘전현무계획’ 가방에 이름을 새기자고 제안하더니, 우발적으로 ‘애인 급구’라는 글자까지 요청했다.
이에 사장이 ‘애인 급구’를 새기기 시작하자, 전현무는 “글자가 이렇게 커요?”라며 놀랐다.
그러자 사장은 “이 정도는 돼야 효과가 있지. 이래야 빨리 장가 가”라고 받아쳤다.
곽튜브 역시 ‘애인 구함’ 글자를 가방에 새겼고 두 사람은 곧장 ‘MZ 핫플’ 양양으로 향했다.
‘양양 5일장’에 도착한 두 사람은 현지 상인들에게 격한 환영을 받았다.
특히 상인들은 전현무 앞에서 “TV에서는 퉁퉁하더니 얼굴이 조막만 하네”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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