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이슬이 ‘마녀사냥’에서 자신의 신체 부위에 대해 언급했다.
천이슬은 지난 2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자신 있는 신체 부위에 대해 엉덩이를, 자신 없는 부위로는 ‘가슴’을 꼽았다. 왜 가슴을 자신 없어하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촬영 효과일 뿐이다.모으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천이슬은 “나는 ‘항져가이’”라면서 “항상 지고 가끔 이기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천이슬에 대한 과거 인기 잡지 ‘맥심’에서 공개한 섹시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천이슬은 지난 2011년 10월 미스 맥심으로 선정돼 화보를 촬영했다. 당시 천이슬은 상의를 탈의한 채 아찔한 S라인 뒷모습을 자랑하는가 하면 블랙 란제리로 농염하고 섹시한 자태를 뽐내 시선을 모았다.
마녀사냥 천이슬 출연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여친으로 남기엔 아까운 미모”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여친 넘어 이제 호감된 것 같다” “마녀사냥 천이슬 양상국 질투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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