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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이 정글에서 반전 근육을 선보인다.

이특은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 녹화에 참석, 뜻밖의 노출을 선보였다.

이날 이특은 나무넝쿨로 해먹을 만들었다. 해먹의 튼튼함을 자랑하기 위해 나무 위에 올랐던 이특은 별안간 하이톤의 비명을 지르며 순식간에 땅으로 내려왔다. 나무에 모여 있던 개미떼의 습격을 받았던 것.

생존 첫날부터 유난히 개미를 무서워하던 이특은 갑자기 등장한 개미떼에 몸서리를 쳤고, 스태프까지 동원에 몸에 붙은 개미를 털었다. 그러나 개미가 쉽게 털리지 않자 결국 상의탈의까지 하게 됐다. 그런데 이특의 맨몸은 겁먹은 모습과 상반된 모습을 하고 있어 모두가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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