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 1세대 뷰티리더 특집’에는 크리에이티브디렉터 조성아와 스타일리스트 김우리가 출연했다.날 특히 화제가 된 것은 조성아의 럭셔리한 집 내부였다.
이날 MC 오만석은 “유럽에 있는 큰 저택에 온 느낌이다. 누가 보면 성인 줄 알겠다”라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김우리는 자신의 집과 비교될 것을 걱정했다.
김우리는 “조성아 씨가 세계 명소란 명소는 다 가 본 티가 난다. 장식 하나하나가 다 고급스러운 미술관 작품 같다”며 극찬했다.
MC 이영자는 3m에 달하는 엄청난 크기의 대리석 식탁에 관심을 보였다. 조성아는 “집에 주로 연예인들이 오기 때문에 집 안에서 편하게 식사하라고 이런 식탁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만석은 “이 정도면 돈 받고 초대하셔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집 내부에는 2층도 있었다. 오만석은 “집이 엄청 높다는 게 느껴진다. 사람이 작아보인다”며 감탄했다. 2층에 있는 침실 또한 고급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줬다. 조성아는 “짧지만 깊게 자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베개도 중요하게 생각해서 머리용, 어깨용, 다리용 베개가 따로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저 집이 내 집이면 좋겠다”, “청소는 누가 하나요?”, “집 높이가 어마어마하네 부럽다”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