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최고의 사랑’에서 쇼윈도 부부를 외치던 윤정수가 김숙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윤정수는 타 프로그램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숙의 소식을 기사를 통해 자주 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김숙은 “내 뒷조사 하고 그러지 마라. 저번에 내 핸드폰 만지더니 위치추적까지 하는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그러자 윤정수는 “위치 정도는 매니저에게 물어보면 바로 알 수 있다”라고 대답해 김숙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촬영 이후 김숙은 매니저에게 실제로 윤정수가 자신의 스케줄을 확인한 적 있는지 물었다. 이에 매니저는 “몇 번 있다”고 고백해 김숙을 놀라게 했다.

가상 아내 김숙을 향한 윤정수의 집착은 오는 6일 오후 9시 30분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JTB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