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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을 향한 사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에서는 박수홍이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에게 사심을 고백했지만 거절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수로는 “박수홍의 이상형이 이 자리에 있다”라며 폭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박수홍은 “강아랑 씨의 팬”이라고 고백했다.

김수로는 박수홍이 팬심이 아닌 사심이라며 개인적인 통화 내용까지 언급하며 구체적인 증언을 덧붙였다. 박경림 또한 “박수홍이 강아랑(기상 뉴스)을 보면서 아침에 눈을 뜬다”라며 김수로의 증언에 힘을 보탰다.

하지만 강아랑은 그의 고백에 단호박 멘트로 거절에 쐐기를 박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예능감이 폭발한 미모의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노래 실력은 어떠할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한편, KBS2 에능프로그램 ‘노래싸움-승부’는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KBS2 ‘노래싸움-승부’ 제공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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