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선 저출산 대한민국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박찬민 아나운서는 임신, 출산, 육아의 달인으로 함께 했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최근 득남했다. 넷 째 박민유 군의 사진이 이날 공개됐고 훌쩍 자란 세 딸과 미모의 아내까지 함께 한 가족사진도 공개됐다.
박찬민 아나운서는 “셋째 민하와 민유 나이차이가 열 살이다. 또 낳았다고 말하기가 부끄러워서 서프라이즈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저희는 부부가 아이들을 다 좋아한다. 민하 같은 딸을 하나 더 낳자고 계획을 했었다. 올해 3월 아들을 낳았다”고 밝혔다.
다둥이 가족의 비결은 부부간 금슬. 박찬민 아나운서는 아내와 많은 대화를 나눈다며 “퇴근하자마자 자기전까지 대화를 나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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