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결혼 5년 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달달한 애정 행각을 벌이는 모습이 공개됐다.
평소 요가를 즐기는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서로에게 기대는 요가 자세로 몸을 풀었다. 이효리가 이상순의 등에 오르는 자세를 취하려고 하자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를 걱정하기도 했다.
이어 이효리는 요가 자세를 취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하며 이상순에게 뽀뽀를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결혼 5년 차에도 달달한 이들 부부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너무 달달하다 보기 좋아~”, “뭐야 이 부부 너무 예쁘잖아”, “좋아요 꿀이 뚝뚝” 등 댓글들을 달았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