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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 아이유가 고양이 미미와 뜻밖의 눈싸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는 결혼 5년차 이효리, 이상순 부부의 집에 게스트하우스 직원으로 아이유가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이효리, 이상순 부부와 첫 저녁 식사를 함께 했다. 밥을 먹는 속도가 다소 느린 그는 부부가 식사를 마쳤음에도 밥을 다 먹지 못했다. 이에 부부는 아이유가 밥을 천천히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자리를 비켜줬다.

그럼에도 아이유의 시선을 따갑게 하는 이가 있었다. 바로 부부의 애완묘 미미였던 것. 미미는 특유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아이유를 바라봤고, 그는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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