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큰 인기를 누렸던 두 사람은 과거 잘못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 화곡동 옥탑방에 ‘콜센터’를 차리고 생일파티부터 직장회식까지 시청자가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갈 것을 약속했다.
연출을 맡은 조욱형 PD는 “과거 예능계를 주름잡았던 두 남자의 재능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발휘될지, 몇 년 만에 만난 이들의 호흡은 어떨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본 방송에 앞서 티저 영상도 이날 공개됐다. 모든 상황에 낯설어하는 신정환과 이를 본 탁재훈의 당황스러운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