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강호동은 “고백을 받는 스타일인지, 고백을 하는 스타일인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고준희는 “성격이 급하기 때문에 고백을 빨리 해야 하는 스타일”이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그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어떻게 표현하냐”고 물었고, 고준희는 “그냥 좋다고 얘기한다”며 간결하게 답했다.
고준희는 “그렇게 얘기했을 때 상대방이 싫다고 얘기한 적 있냐”는 서장훈의 질문에 “보통 (거절 당하는 경우가) 없지 않냐”고 말했다.
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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