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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톡쇼’ 배우 김희애의 몸매 관리법이 공개됐다.

지난 6월 29일 방송된 TV조선 ‘별별톡쇼’에서는 배우 김희애의 꾸준한 몸매 유지 비법이 알려져 시선을 끌었다.

데뷔 이후 36년 동안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해 왔다는 김희애는 혹독한 자기 관리를 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 기자는 “김희애가 영화 ‘허스토리’를 위해 체중 5kg을 늘렸다고 한다”라며 “일반인에게는 겨우 5kg일 수 있지만, 김희애는 대단한 도전을 한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자는 “왜냐하면 김희애는 데뷔 이후 지금까지 44사이즈를 유지 해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MC 정선희는 “30년 넘게 44사이즈를 유지한다는 건 굉장히 힘든 일”이라면서 “제가 다이어트를 해봐서 뼈저리게 안다”고 말했다.

또 다른 기자는 “김희애는 평소에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상당히 절제한다. 정말 탄수화물이 먹고 싶을 때는 초코파이 반 개를 먹는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김희애는 평소에도 자극적인 음식을 되도록 먹지 않고, 한식 위주로 삼시 세끼 규칙적인 식사를 한다.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이라고 전했다.

정선희는 “두 입이면 초코파이 한 개를 다 먹는데 대단하다”며 놀라워했다.

사진=TV조선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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