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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우효광이 아내 추자현의 생일을 축하했다.

20일 우효광은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마누라, 생일 축하해! 영원히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추자현의 셀카를 공개했다.

메이크업을 안한 듯한 추자현은 수수한 모습으로 돋보이는 이목구비를 자랑했다. 아내의 생일을 축하하는 우효광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추자현은 지난 2017년 1월 우효광과 결혼해 지난 2018년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웨이보, 뉴스1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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