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 김우빈 “비인두암 ‘짧으면 6개월’ 선고, 너무 무서웠다”
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치료했던 당시 힘들었던 마음을 털어놨다.
1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의 두 배우 김우빈과 김성균이 출연한 영상이 올라왔다.
진행자인 방송인 신동엽이 김우빈에게 “오늘 (유튜브에) 나온다고 ‘그분’한테 이야기했냐”고 10년째 열애 중인 배우 신민아를 언급하자, 김우빈은 “어떤 분이요?”라며 못 알아듣는 척했다. 김성균은 옆에서 “왜 이래”라며 웃었다.
이에 신동엽은 “당연히 어머님 얘기한 거지. 이 녀석아”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신동엽은 “우빈이가 아픈 걸 티를 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