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2시 28분께 일본 간토(關東)지방에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는 간토지방 사이타마(埼玉)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다.
이날 일본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나리타 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일본 지진, 규모 5.6 강진..나리타 공항 폐쇄
입력 :2015-05-25 15:23:33
수정 :2015-05-25 15:45:30
25일 오후 2시 28분께 일본 간토(關東)지방에 규모 5.6의 강한 지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발생한 지진의 진원지는 간토지방 사이타마(埼玉)현 북부로 진원의 깊이는 약 50㎞다.
이날 일본 지진으로 도쿄 등 수도권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진도 4의 흔들림이 관측됐다. 도쿄 나리타 공항은 피해 점검차 활주로를 일시 폐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