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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침대귀신 등장에 “이런 것좀 하지마!” 표정보니

‘무한도전 유재석’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의 ‘나홀로집에’특집이 화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의 ‘나 홀로 집에’ 특집에서는 여의도 MBC를 털기 위해 건물에 몰래 잠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텅 빈 방송국을 털려는 계획을 세웠다. 당초 서래마을 등 범행 타겟을 물색하던 멤버들은 결국 ‘아무도 없는 곳’이라며 여의도MBC를 목표로 정했다.

이날 멤버들은 케빈이 내린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특히 화제가 된것은 드라마 세트장 미션. 멤버들은 드라마 세트장에 성우가 읽는 지문대로 행동해야 했다.

유재석은 ‘우리 겁쟁이 아니야’ 라며 애써 위로하며 드라마센터로 나섰다. 유재석은 성우가 읽는 지문대로 행동으로 옮겼고, 테이블에 앉아 컵을 관찰하는 사이 바닥이 갑자기 회전해 유재석을 놀래켰다.

유재석은 “아우~ 깜짝이야” 라며 바닥에 뒹굴었고 이후 갑자기 열리는 케비넷에 놀라 쓰러졌다. 유재석은 누워 실성하듯 웃으며 “아 이런 것 좀 하지 말라니까” 라며 짜증을 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마지막으로 유재석이 침대에 눕자 천장에서 귀신인형이 떨어져 유재석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무한도전 유재석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유재석, 나같아도 놀라겠다”, “무한도전 유재석, 어제 너무 재밌었어”, “무한도전 유재석, 공포특집 좋아”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쳐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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