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 포수 강민호 선수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이 열애를 인정했다.

22일 오후 한 매체는 “지난 2012년 8월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시구자로 마운드에 오른 신소연 캐스터와 그 이후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지면서 가까워졌다”고 강민호 신소연 열애설을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강민호와 신소연은 신소연의 고향이 부산이라는 점에서 더욱 가까워졌으며, 신소연은 서울 원정이 있을 때면 강민호를 응원하기 위해 지인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은 것으로 전해졌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인기기사
인기 클릭
Weekly Best
베스트 클릭